|
DVD 2.0이 폐간한 지 몇 달 되었네요...
2.0에 실었던 리뷰 중에서 조금씩 골라서 올리려 합니다. 야마하는 Soavo라는 브랜드를 통해 고급 스피커를 일단 멋지게 소개했다. 토요타의 렉서스나 닛산의 인피니티처럼 야마하의 소아보가 성공하게 될 지는 두고 봐야 알 일이지만 자신들이 가진 기술을 극대화 시켜 한 차원 높은 고급 라인업을 만들었다는 점에서 소아보는 렉서스나 인피니티와 같은 의미를 가진다. 그리고 렉서스에 IS 250, 인피니티에 G35 스포츠 세단이 있다면 소아보에는 소아보 2 스포츠 스피커(?)가 있다. 소아보 2가 소아보 1에 비해 모자라는 점이 있다면 가격과 베이스의 확장이다. 가격 면에서 소아보 1의 상층부를 싹둑 잘라 놓은 형태인 만큼 가격도 그만큼 잘렸으면 좋겠는데 가격대 부피비로 보았을 때 소아보 2는 소아보 1보다 비싸다는 느낌을 준다(전용 스탠드를 포함했을 때). 그리고 베이스는 크기의 차이만큼 모자란다. 여기에 더해서 나머지 부분들이 조금씩 모자란다고 해도 2인자의 입장인 만큼 누가 탓할 일은 없다. 그러나 미적으로 넘버 원 보다 더 높은 완성도를 가진 이 당돌한 넘버 투는 베이스의 권위를 제외하면 나머지 모든 면에서 보스를 위협한다. 소아보 1이 풍성한 베이스 때문에 중역의 투명함이 다소 가려지는 느낌이었는데 반해 소아보 2는 중고역의 투명함이 재기발랄한 넘버 투처럼 거침없이 드러난다. 그리고 베이스는 권위가 모자라는 대신 민첩하고 정확하다. 또한 투명한 중고역 덕분에 미세한 디테일이 세세하게 드러난다. Diana Krall의 <I've got the world on a string>에서 Krall의 보컬은 매끄러우면서도 소아보 1보다 더 선명한 윤곽을 가진다. 베이스의 리듬도 정확하며 드럼의 타격도 불필요한 늘어짐이 없어서 사실적인 음색을 잘 살려낸다. 쿠라키 마이의 <Time after time>이나 Sweet Box의 <Everything's gonna be alright>을 들어보면 플로어 모델만큼의 풍부하지는 않지만 적당한 부피의 베이스와 박자로 청취자가 자연스럽게 리듬을 타게 만들어 준다. 소아보家는 매우 조용한 집안 같다. 그러나 그런 조용함 속에 긴장감을 품은 조직의 2인자처럼 소아보 2는 소아보 1과 같이 매우 깨끗하고 조용한 배경을 전달하지만 약간의 긴장이 감도는 음색을 들려준다. Led Zeppelin의 <D'yer Mak'er>에서 밴드의 규모는 작지만 정확하게 자기 위치에 서서 조직력 있는 연주를 들려준다. 특히 존 보냄의 드럼은 소형 스피커의 한계 때문에 그 무게감을 충분히 느끼기 힘들긴 하지만 순간적으로 변하는 타격음의 크기(다이내믹스)는 매우 재빠르게 표현해서 이 사람이 얼마나 세게 내려치고 있는 지 충분한 감을 잡을 수 있다. 더불어 소형 스피커들이 공간감의 표현과 입체적인 음장감을 만들어주는 능력이 플로어 스탠더들에 비해 뛰어나다는 점을 생각할 때 조용한 배경 속에서 입체적으로 표현되는 음장감은 소아보 1도 흉내내기 힘든 2만의 매력이다. 그러나 Sting의 <Shape of my heart>나 이은미의 <어떤 그리움>에서는 공통적으로 어쿠스틱 기타의 음색이 더 팽팽하게 들린다. 목소리로 넘어오면 흠잡을 데 없이 깨끗하지만 역시 플로어 스탠더들에 비해 약간 올라간 톤과 여유가 덜 느껴지는 음색은 약간 아쉽다. Europa Galante의 <비발디 사계> 여름 3악장과 겨울 1악장에서 각 연주자들은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며 페이스를 놓치는 법이 없다. 베이스의 양과 깊이만 빼면 소아보 1과 견주어서 밀릴 부분이 없다. 다만 여기서도 약간의 여유로움이 부족한 음색이 아쉽다. 소아보 1과 마찬가지로 소아보 2도 딱딱한 음색을 가지고 있거나 경직된 소리를 들려주는 제품들과는 매칭을 피하는 것이 좋은데 소아보 2가 이런 매칭에서 1보다 조금 더 민감해 보인다. 야마하가 제작한 소형 모니터 스피커라고 생각할 때 소아보 2는 상당히 비싼 가격표를 달고 나왔다고 느껴진다. 그리고 전용 스탠드까지 같이 구입하면 가격 차이는 소아보 1과 그리 크게 차이나지 않는다. 목재 전용 스탠드는 재질을 생각할 때 비싸다는 느낌이지만 이 스탠드의 도움을 받아야 소아보 1보다 더 균형 잡힌 외모를 완성할 수 있다. 야마하의 새로운 하이엔드 브랜드 소아보의 2인자 소아보 2는 브랜드 가치를 고려할 때 여전히 야마하의 그늘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이 아쉽기는 하지만 동급 경쟁자들의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을만한 몇 안 되는 제품이다. 가문의 영광이 될 만한 잠재력이 넘친다. 조용하고 깔끔하며 정밀한 소형 스피커를 원하신다면 반드시 들어보고 정답이 맞는지 확인하시기를... 사양 형식 : 2웨이 2스피커 베이스 리플렉스형 크로스오버 : 3kHz 주파수 응답 : 45Hz - 50kHz 임피던스 : 6 ohms 감도 : 89dB/2.83V/m 크기(mm) : 220(W)× 380(H)× 352(D) 무게 : 9.5kg/개
아래 글은 조선일보 2월 2일자 <경제 핫 토픽>란에 실린 글이다.
글쓴 사람은 <김종석 한국경제연구원 원장>인데 이 연구소가 어떤 곳인지는 잘 모르고 더더욱 이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도 모른다. 다만 이 사람의 글을 읽다 보면 적어도 연구소에 있다는 사람이 그리고 그 연구소의 원장이라는 사람이 전혀 상관 없는 몇 가지의 이론(?)을 적당히 엮어서 정부의 효율성과 아무런 관련이 없는 분야에 대해 차기 정부의 입맛에 맞는 글을 교묘하게도 써내는 그 능력에 감탄하지 않을 수 없다. 웬만하면 정치적인 대화나 화제에 절대 동참하지 않는 나이지만 아래 글은 정말 "뭔가 좀 더 배운 사람이면 배운 사람 답게 행동해야 하는 것 아닌가..."라는 마음이 간절하게 든다... ================================================================================================================== 현재 진행 중인 정부조직 개편과 작은 정부 만들기 개혁은 각종 이익 집단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시장경제에서 정부의 역할과 한계에 대한 확고한 인식과 원칙 아래 이루어져야 한다. 정부가 민간 경제 활동에 간섭하는 이론적 근거는 시장실패론이다. 자유방임 상태의 경제활동은 바람직하지 못한 결과를 초래하기 때문에 정부가 개입해서 바로잡아야 한다는 것이다. 그 결과 대부분의 경제학 교과서는 시장은 불완전한 것이고, 정부는 이를 고칠 수 있는 완벽한 능력을 가진 것으로 암묵적으로 전제하고 기술되어 있다. ---------------------------> 일천한 나의 지식 때문에 나오는 헛소리일지 모르겠지만 내가 알기로 이 사람이 얘기하는 모든 내용들은 주류 경제학에서 배우는 내용들인데 어떤 주류 경제학 책에서 정부가 완벽한 능력을 가진 것으로 암묵적으로 전제되고 기술되었는지 참 궁금하다... 암튼 전제뷰터 묘하게 각색해가면서 시작하는데 이 글의 결론 부분에 도달하면 이러한 각색이 왜 필요한지 알 만 하다... 그러나 어떤 일을 해야 한다는 것과 그 일을 제대로 하는가는 다른 이야기이다. 시장의 실패와 정부 역할을 강조하는 경제학 교과서는 이런 점에서 반쪽 이론이다. 진정으로 균형 잡힌 이론이 되기 위해서는 '정부의 실패'도 함께 다루어져야 한다. 정부 실패는 왜 발생하는가. 많은 연구 결과는 정부 실패가 일부 무능한 관료나 정치인들 때문에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정부 조직에 내재하는 구조적 요인 때문이고, 시장의 실패보다 더 보편적이고 구조적인 현상임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다원 민주주의가 발달한 선진국일수록 이익집단의 정치적 개입에 의한 정부 실패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정부의 정책과 제도가 대다수 국민의 공익보다는 조직화된 이익집단의 사익(私益) 보호 또는 이익 증대를 위한 수단으로 사용되기 때문이다. 조직된 이익집단의 사적 이익이 대다수 국민의 공익을 능가하는 현상은 이제 한국에서도 일반화된 현상이다. 이런 형태의 정부 실패를 극복하는 방법은 무엇인가. 정부가 자원 배분에 개입하지 않으면 된다. 정부가 자원 배분에 간섭하고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만큼 이익집단은 정부 공권력을 이용해서 사적 이익을 추구하려 할 것이다. 정부가 자원 배분에 개입한다는 것, 즉 정부가 누가 무엇을 어떻게 만들어 누구에게 나누어 주는가의 과정에 개입한다는 것은 정치인과 관료들에게 말 잘 듣는 사람 떡 하나 더 주고, 말 안 듣는 사람 굶길 수 있는 능력, 즉 권력을 쥐어 준다는 것을 의미한다. 권력은 반드시 부패하고 오·남용되게 되어 있다. 먹고사는 모든 것을 국가가 결정하던 사회주의 국가나 정부 개입이 심한 관치(官治) 경제에서 부패가 만연한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 --------------------------------------> 여기까지 오면 얘기가 좀 이상하게 흐른다. 정치 시스템내에 이익 집단의 활동(모 미국으로 치자면 우리가 흔히 듣는 로비활동)이 활발한 곳은 우리가 흔히 말하는 선진국인데 이익 집단의 사적인 이익 활동 때문에 공익이 희생될 수 있다는 얘기에는 고개를 끄덕일 수가 있다. 그런데 그럼 이 사람이 가장 높이 평가하는 가치는 공익이라는 얘기인데 자신이 생각하는 공익에 대해서는 큰 설명 없이 갑자기 얘기가 정부의 부패로 넘어가 버린다. 얘기 시작은 선진국에서나 볼 수 있는 이익 집단의 활동으로 시작해서 얘기의 결론은 사회주의 정부와 정부 개입이 심한 관치 경제의 부패를 논하고 있다. 이익 집단의 활동이 활발한 나라들에서 정치인과 관료들이 말 잘듣는 사람 떡 하나 더 주고 말 안 듣는 사람 굶기고 있는지 참 궁금해진다. 이런 나라들(우리가 흔히 부러워하는 대부분의 선진국들)이 정부의 자원 배분 개입 때문에 권력이 부패했다거나 그 때문에 어떤 문제가 생겨서 정부 정책이 실패했다거나 하는 얘기를 해야 맞는 얘기가 아닐까나... 왜 갑자기 사회주의 국가나 국가주도경제 체제에서 권력이 부패했다는 얘기가 나오는지... 단락의 시작과 끝이 어떤 연관성이 있다는 것인지 도대체 이해가 가질 않는다... 정부 실패의 두 번째 유형은 민간 조직에 비해 현저하게 낮은 효율성이다. 공조직이 민간조직에 비해 효율성이 낮다는 것은 이제 실증적으로나 이론적으로 더 이상 논쟁의 대상이 되지 않는 사실이다. 대불공단 전봇대 이전과 태안 주민에 대한 지원금 지급 지연 과정에서 나타난 문제는 새로운 문제도 아니고 한국에만 있는 문제도 아니다. 이것은 '관료주의' 또는 '레드 테이프'라고 불리는 현상으로 고금 동서를 막론하고 관료 조직이 처음 생겼던 시절부터 존재했던 현상이다. 관료 조직은 경쟁과 생존의 압력이 없다. 망할 걱정도 없고, 신분 보장도 되니 일부러 나서서 일을 벌일 필요도 없다. 시키는 일만 해도 승진이 되고 연금도 나온다. 고객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인사권자가 중요하다. 성과보다는 절차를 중시하는 것이 관료조직의 기본 생리다. 이렇게 보면 전봇대 하나 옮기는 게 왜 그렇게 힘들고, 왜 태안 주민이 자살을 할 때까지 생계비가 지급되지 않았는지 그 이유를 짐작할 수 있다. 이런 구조적이고 본질적인 문제가 있는 한, 공기업이든 정부 부처든 공조직은 아무리 정신 교육을 시켜도 민간 조직에 비해 비효율적이고 불친절할 수밖에 없고, '전봇대'는 계속 다른 형태로 나타날 것이다. 이런 정부 실패를 막는 방법은 무엇인가. 국내외적으로 수많은 개혁 시도가 있었지만, 현실적으로 지속 가능한 해법은 공공 기능을 민간에게 위탁하는 '아웃소싱(out-sourcing)' 또는 민영화 외에 대안이 없다는 것이 국내외의 경험이다. 공익(公益)은 공조직만이 보호할 수 있다는 미신에서 벗어나야 한다. 남의 나라를 볼 것도 없이 우리나라에도 이미 학교, 병원, 대중교통, 에너지, 방범과 같이 중요한 공공 서비스를 민간 조직이 공조직보다 더 효율적이고 유연하고 친절하게 제공하는 사례가 많다. 이제 민간이 담당할 수 없는 정부 기능의 성역(聖域)은 더 이상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 그렇다... 공적인 서비스보다 사적인 서비스가 더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더 친절하게 제공한다. 그런데 그 댓가는? 그 서비스를 향유하기 위한 댓가에 대해서는 아무런 언급이 없다. 공적인 서비스는 말 그대로 공동체가 공동으로 향유하기 위해 제공되는 서비스이다. 서비스의 댓가를 지불할 수가 없어서 서비스에서 제외된다면 그건 사적인 서비스가 되는 것이지 어떻게 공적인 서비스가 되는지 내 나쁜 머리로는 도저히 이해를 할 수가 없다...ㅠㅠ 마지막에 민간이 담당할 수 없는 정부 기능의 성역은 더 이상 없다... 원래 그런거 없지 않은가... 사적인 서비스로 이양되면 문제가 발생할 것 같아서 공적 조직에서 담당하는 것이 공적인 서비스 아닌가... 공익을 공조직만이 보호할 수 있다는 미신에서 벗어나라니... 학교, 병원, 대중교통, 에너지 방범과 같은 서비스를 사적 영역으로 모두 넘겨 버리면 그 서비스를 향유하는 댓가는 누가 지불하게 되는 것인가... 운영은 이러한 사적 조직에 맡기고 서비스의 댓가는 정부가 지불해야 한다는 말이면 더 할말은 없다. 그런데 이렇게 되면 자원의 배분에 정부가 어마어마하게 관여을 하게 되는데 이는 이 사람의 첫번째 주장, 즉 정부는 자원 배분에 개입해서는 안된다는 주장에 위배 되므로 그렇게 생각할 수가 없다. 다시 말하면 모든 공공영역의 서비스를 사적인 조직으로 넘겨야 하고 그 서비스의 댓가는 개인이 지불하는 것이 더 공익에 부합한다는 얘기가 된다. 그럼 요즘 자주 거론되는 88만원 세대들은 이 서비스 비용을 어떤 방법으로 감당해야 할지... 이 사람 생각에는 이 88만원 세대들은 공동체에 편입 시키면 안되는 계층이라는 얘기일까.... 그동안 우리 정부의 문제는 정부가 해서는 안 될 일에 몰두하고 정작 해야 할 일은 제대로 못했기 때문이다. 사실은 그래서 비대해지고 비효율적이 된 것이다. 정부가 해서는 안 되는 대표적 일이 자원 배분에 개입하는 일이다. 이익집단의 압력에 굴복했거나 또는 자원 배분의 달콤함에 도취된 나머지 시장 기능을 무시하고 자원 배분에 개입한 결과가 정부 규제의 증가, 공무원 숫자의 증가, 정부 부처의 증가, 국가 경쟁력의 저하, 지속되는 부정부패인 것이다. -----------------------------> 다시 한 번 얘기하고 싶은 것은 이 사람이 사용하고 있는 모든 개념들, 이익집단, 자원 배분 그리고 공적 조직의 비대 등은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선진국에 적용되는 개념들이고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선진국의 사례에서 국가 경쟁력이 저하된다는 경우는 봤어도 지속되는 부정부패는 별 연관성이 없는 얘기이다. 이 사람 말이 맞다. 그 동안 우리 정부의 문제는 정부가 해서는 안되는 일에 몰두하고 정작 해야 하라 일은 제대로 못했기 때문에 비롯된 것이다. 그런데 그 영역은 매우 정치적인 부분들이었다. 난 한국 정부가 자원 배분에 얼마나 신경을 기울여 왔는지 잘 모르겠다. 자원 배분 자체에 신경썼던 정부 자체가 존재하질 않았었는데 자원 배분의 결과가 어디 있다는 얘기인가... 그리고 자원 배분 때문에 정부가 부정부패했었던지... 정말 그럴까... 맞기는 하다... 한국 전쟁 이후 유입된 해외 물자와 자본의 배분에 정부가 개입했다. 그런데 그 자원의 배분에서 정부가 물러선지는 최소한 20년 이상은 됐다. 지난 20년간 소득의 재분배 때문에 정부가 부패하게 되었다면 그건 정말 감사할 일이다. 적어도 정부는 그런 노력을 했다는 것 아닌가... 한국의 정치 청렴도가 좋은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는데(적어도 그렇다는 평가니까....) 그럼 우리나라에는 두 개의 정부가 운영되고 있다는 얘기인지... 지금 차기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정부 조직 개편과 규제 개혁 작업은 기본적으로 그동안 누적된 정부 실패의 구조적 원인을 제거하는 작업이 되어야 한다. 그리고 그것은 공익은 공조직만이 보호할 수 있다는 정부 만능주의, 무슨 문제든지 정부가 해결할 수 있다는 정부 능력에 대한 막연한 신뢰를 버리는 것으로부터 시작되어야 한다. 이런 잘못된 믿음이 결국 정부 조직의 비대화와 목소리 큰 이익집단의 사적 이익 증대에 이용되었음을 알아야 한다. -------------------------> 정말 공감한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사적인 이익 집단은 바로 재벌이라는 이름의 대규모 경제 주체들이다. 이들이 GDP에 기여하는 비율을 보면 이들의 이익은 바로 최대비율의 이익 바로 공익이다. 그 동안 정부는 이 공익을 보호하기 위해 너무나 많은 노력을 해왔다. 그리도 이들의 사적 이익 증대(아니 공적 이익이 될지도...)에 정부가 이용되어 왔다... 그러니까 제발 이제는 정부가 이 대규모 이익 집단의 목소리로부터 좀 벗어났으면 좋겠다... 그런데 물론 이 글 쓴 분의 주장은 그게 아니겠지... 내가 최근에 본 글 중에서 가장 기괴하고 엽기적이며 의도를 알 수 없고 사용된 용어의 개념이 지금까지 배워왔던 것과 엄청난 괴리감을 가지고 있는 가장 신선했던 글이라서 늘 신변 잡기와 시시콜콜한 얘기만 올리던 이 블로그에 함 올려봤다... 근데 행간에 댓글을 달면서도 이 글의 시작과 끝이 어떤 연관성이 있는 것인지 이해를 할 수가 없었다.... 이 사람은 경제 연구원을 운영하면서 경제 연구만 하지 말고 작문 연습도 같이 병행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 이 글을 올리고 나서 한국경제연구원에 대해서 찾아봤다... 역시 나는 지식이 일천한 사람이 맞다...ㅠㅠ 한국경제연구원이 어떤 곳인지 미리 알았더라면 굳이 이렇게 힘들여 가며 글 쓸 필요 없었을텐데...ㅠㅠ 역시 아는 것이 힘이다....
어느 인터넷 샵에서 발견한 제품 소개입니다.
![]() 제품 설명 : 럭스만사의 하이브리드 방식의 스테레오 인티앰프(구형 하베스.스펜더, 로져스 스피커와 의 매칭으로 이앰프의 진가를 알수있슴!) 입니다. 진공관과 TR의 하이브리드 방식으로서 진공관의 부드러움과 TR의 구동력을 느낄수 있습니다. 일본현지에서도 상당한 혹평을 받았던모델이며 LV105u 보다는 LV103u이 훨씬더 이쁜소리를 내주며,고역의 질감과함께 정확한 저역밸런스를 내준다. 안타깝게도 이 제품은 팔렸답니다...OTL
파바로티가 죽자마자 전송된 메일입니다.
대단한 순발력의 마케팅입니다. 거의 안습 수준...ㅠㅠ One of the greatest figures of the opera world, Luciano Pavarotti, died today at his home in the northern Italian city of The world's most famous tenors sing in the Forbidden City in Please refer to the attached for more information, and let us know if you would like to view this programme. The Three Tenors In The Entertainment: Arts & Performance Slot time: 1 x 120' (92') East meets West as the great operatic voices of the Three Tenors ring out from 애플은 5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가진 발표회에서 전면 풀 터치 방식 인터페이스를 도입한 아이팟 터치를 선보였다. 아이팟 터치는 애플이 최근 출시한 아이폰의 디자인을 그대로 계승한 제품으로 휴대폰 기능은 빠졌으나 터치 방식의 인터페이스를 포함해 무선랜을 이용한 인터넷 접속 등 대부분의 기능이 포함되어 있다. 아이팟 터치의 크기는 가로 61.8mm 세로 110mm 두께 8mm로 아이폰과 비교했을 때 세로 길이가 0.5mm 줄고 두께는 약 3mm가 얇아졌다. 무게는 120g으로 약 15g 가볍다. 480×320 해상도를 지원하는 3.5인치 터치스크린 방식의 액정은 기존 아이폰과 동일하다. 혁신적이라 할 수 있는 아이폰의 감성 UI도 그대로 적용되어 있다. 손가락 제스쳐로 음악을 돌려 듣거나 사진을 확대, 축소할 수 있는 등 내장된 모든 기능을 손가락 끝으로만 해결할 수 있게 설계되어 있다.
화면을 가로로 회전시키면 화면 속 콘텐츠가 가로 방향으로 자동 회전 되는 가속도 센서도 그대로 탑재된다. 또한 주변 밝기를 인식하는 센서가 내장되어 밝기에 따라 액정 밝기도 자동으로 조정된다. 아이팟 터치는 아이폰의 디자인이나 UI 외에도 무선랜(802.11b/g)과 애플의 표준 웹 브라우저인 사파리를 탑재하고 있다. 무선랜 지역에 들어서면 별다른 설정을 하지 않고도 무료로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는 것이다. 인터넷 접속을 위해 터치스크린 액정 위에서 작동하는 키보드가 내장되어 있다. 무선랜을 적용함으로써 PC와 케이블로 연결되지 않아도 인터넷 뮤직 스토어인 아이튠스에서 음악이나 영상을 구입하고 감상할 수 있게 됐다. 특히 동영상 UCC 사이트인 유트브에 직접적으로 접속해 인기 동영상을 재생할 수 있다는 점은 얼리어댑터의 구매 욕구를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 아이팟 터치가 지원하는 오디오 포맷은 MP3, MP3 VBR, WAV, AIFF, AAC, Audible(포맷 2, 3, 4) 등이며 H.264, MPEG4 형식의 영상을 재생할 수 있다. 지원 이미지 포맷은 JPEG, BMP, GIF, TIFF, PSD, PNG 등이다. 용량은 8GB와 16GB로 출시되며 가격은 각각 32만 4,000원, 43만 4,000원이다. 국내에는 10월 초에 제품이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PC와 연결되는 독 어댑터가 함께 포함된다.
파바로티가 쓰러져서 일어나지 못하나 보네요...
성악을 그다지 즐기지 않고 3테너 공연에 식상해서 크게 좋아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그래도 당대를 압도하던 성악가 한 명이 없어지나 보네요... 아래는 뉴스 기사입니다. ======================================================================= 지난해 7월 뉴욕서 췌장암 수술 받아…병세 악화로 한 차례 재입원도 이탈리아 출신의 세계적인 성악가 루치아노 파바로티(71)의 병세가 급격히 악화돼 '매우 위독한 상태'라고 AP통신이 5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이탈리아 모데나 지역의 한 텔레비전 방송 역시 파바로티의 신장 기능이 정지됐으며 현재 의식불명 상태라고 전했다. ANSA 통신은 파바로티가 입원해 있던 병원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파바로티가 최근 수차례 의식을 잃었다고 전했다. 이탈리아의 AGI 통신 역시 파바로티의 병세가 '매우 심각한 상황'이라며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 지난해 7월 미국 뉴욕에서 췌장암 수술을 받은 파바로티는 지난달 초 고열 증세를 보이는 등 병세가 악화되면서 2주간 입원 치료를 받았다. ' 지난달 25일 퇴원한 그는 모데나의 자택에서 요양 중이던 것으로 알려졌다. 노컷뉴스 전수미 기자 coolnwarm@cbs.co.kr
DIGITAL INTEGRATED AMPLIFIER AI-10 A digital integrated amplifier, analog to digital converter and master clock signal generator combined into a single component. As an audiophile device, Esoteric's AI-10 combines high power 2 channel output with an analog to digital converter plus a master
jason_stereo_1.xls
아는 사람이 물어봐서 만들어준 목록인데요 참고하실 분들은 참고하시라고요... 캐나다 사람이라 할 수 없이 영어로...한국말을 거의 못하기 때문에...ㅠㅠ 내용 중에 제가 경험이 없는 부분들은 해외 리뷰를 참조해서 정리한 것입니다. 출처 : 보드타는 사람들...http://pudding.paran.com/kora/1532495 ![]() 에소테릭의 제품치고 대단히 저렴한 335,000엔입니다. 2채널 SACD/CD 재생기기이고 밸런스 출력 있습니다. 디자인은 모라고 말하기 어렵습니다... ![]() 주목할 점은 디지털 방식의 앰프인데 디지털입력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위의 제품과는 i-link로 연결하여 SACD까지 모든 처리가 디지털 영역에서만 이루어집니다. PCM으로 전환된 DSD 신호를 받는지 아니면 DSD 신호를 곧바로 스위칭 증폭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워드 클록 출력이 가능해서 입력 기능이 있는 소스 기기들(자세 제품들)과 연결하면 클록을 동기화 시켜 정밀한 디지털 전송이 가능합니다. 가격은 350,000엔 두 조합의 음질이 꽤나 궁금하네요. 과연 어떨지...
|
카테고리
이전 블로그
이글루 링크
최근 등록된 덧글
http://1991hondaprelud..
by Barbara at 07/23 http://1991hondaprelud.. by Joachim at 07/04 http://1991hondaprelud.. by Arnold at 07/04 http://1991hondaprelud.. by Gerald at 07/04 http://1991hondaprelud.. by Hugh at 07/04 http://1991hondaprelud.. by Tessa at 07/04 Nice site! <a href="ht.. by Bill at 06/27 http://hondaa2005atvs.. by Luke at 06/27 http://honda2005cr-v... by Ada at 06/27 http://honda20041200cc.b.. by Francis at 06/20 | |||||||||||||||||||